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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석기 블루스 포스터

2004코미디

신석기 블루스

Shin Suk-ki Blues

개봉
2004.12.30
상영 시간
110분
관람 등급
15세관람가
감독
김도혁
출연
김현주, 이종혁, 이민아, 이성재, 남현, 허정규
제작 국가
한국
누적 관객
26만 명

절대만족 인생을 발칵 뒤집은 대형사고. 목숨 하나 달랑 건지고 인생이 다 뭉개졌다!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이름은 같은데 외모가 천양지차인 두 남자가 병원에 실려온다. 자고로 미인은 박명이라 했던가. 잘생긴 신석기(이종혁)는 그만 식물인간이 되고, 못생긴 신석기(이성재)만 의식을 회복한다. 그런데 이 남자, 얼굴이 뭉개졌다며 난리가 났다. 의사들은 어이가 없다. “가벼운 찰과상이거든요?” 사연인즉,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뀐 것. 생긴 것보다 사는 게 더 너무하다. 적응불가 수습불가 기막힌 대리인생. 절세추남에 천하약골인 몸주인은 먹고 살기도 빠듯한 가난뱅이 국선변호사. 아주 가지가지하는 못난이다. 콧구멍만한 사무실엔 돈 안 되는 의뢰뿐이고, 주제넘은 비서(신이)는 마누라 행세에, 시끄러운 시장 상인들은 성가시게 친한 척이다. 대기업 법무팀장으로 폼나게만 살아온 신석기는 자살을 기도하지만, 이놈의 몸뚱이는 죽는 것도 시원찮다. 대략난감 의뢰인, 병주고 약주기지만 이 마당에 뭘 가려? 신뢰할 수 없는 외모’ 때문에 소송의뢰가 없어 춥고 배고프던 어느날, 그에게도 마침내 돈 되는 의뢰인이 나타난다. 그런데 하필 본래몸 시절 자신이 낸 인원감축안에 걸려 부당해고 당한 안내데스크 직원 서진영(김현주). 하지만 못난이로 환골탈태한 그를 알아볼 리 없을 터. 신석기는 진영의 합의금을 노리고, 취향에도 없는 인권변호사 노릇을 시작하는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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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정보 영화진흥위원회 KOBIS · 포스터·줄거리 한국영상자료원 KMDb